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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시중은행 업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고객들도 우체국 창구나 ATM을 통해 별도 수수료 없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주로 비대면 취약계층 및 시중은행의 금융점포 축소로 인해 먼 거리의 은행을 방문해야 했던 농촌 및 어촌 지역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우체국과 4대 은행 간 업무제휴로 은행 업무가 편해집니다

 

혜택 요약

은행 업무 무료 이용 가능

  •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고객은 전국의 2,500여 개 우체국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입·출금, 조회, ATM 서비스 이용 가능합니다.
  • 예금과 적금 등의 업무도 우체국에서 처리 가능하며, 365 자동화점도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지역 주민 및 고령층에게 편리한 서비스

  • 전국 2,500개의 우체국은 도시지역 46.2%, 농어촌 지역 53.8%로 분포되어 지역 주민과 고령층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제는 도시에서도 은행 방문 없이 가까운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협력과 혜택

우정사업분부는 기업, 산업, 씨티, 전북은행 등과 업무제휴를 맺어 9개 은행 고객들이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추가 비용 없이 해당 은행의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은행의 오프라인 점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우체국은 편리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으로 인한 혜택은 지역 주민과 고령층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은행 업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체국과 4대 은행 간 업무제휴로 은행 업무가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