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만들어진 골웨이 성당 특히 녹색 돔 지붕은 골웨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하고 특징적인 모습이죠. 인상적인 건물의 이 성당은 1900년대 중반에 건설되었으며 꽤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녹색과 회색으로 된 성당의 기둥, 돔 지붕 등을 보면 다양한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듯 하죠. 골웨이의 아름다운 이 성당은 코리브 강과 에그링턴 커널의 수로 사이에 있습니다. 기둥 및 돔 지붕에서 느껴지는 르네상스 양식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주변의 강과 줄지어 늘어선 나무가 멋진 자연 배경을 형성하기도 하죠. 외부의 회색 벽과 잘 조화된 옅은 녹색의 지붕 등 성당의 전체적인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정문을 통해 들어가 화려하게 장식된 신도석도 구경해 보세요. 오르간 위..
엘 리몬 폭포 탐험을 해보자 엘 리몬의 숲과 폭포를 탐험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걷거나 말을 타고 산길을 가로지르거나 한적한 엘 리몬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도미니카 공화국의 정글이 선사하는 최고의 경관을 감상해 보세요. 이 폭포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시간 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숲 속을 지나가려면 말타기를 신청하세요. 주변 경관을 감상하거나 시구아 블랑카 또는 대왕야자를 비롯한 현지 식물을 구경하는 동안 말이 알아서 길을 찾아갑니다. 이 여행은 가이드가 필요하므로 비용을 준비해 두세요. 가이드는 짐을 들어주거나 사진을 찍어줄 뿐만 아니라 영어를 구사하는 가이드의 경우 자연 경관에 대해 설명도 해 줍니다. 넉넉하게 팁을 주어 고마움을 표현해 보세요. 신나는 모험을 원한..
에르모사 베이 비치 알록달록한 물고기와 산호 사이를 헤엄칠 수 있는 에르모사 베이 비치는 1.6km 길이의 거무스름한 화산 모래 해변으로, 조수 웅덩이와 산이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보트 투어로 해안선을 감상하고 조용한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이곳은 여행객들 사이에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아름답다'는 뜻인 에르모사는 투명한 바닷물과 초록빛 언덕이 어우러진 이 해변에 참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이 해변은 코코 비치 등 서부 해안의 다른 명소에 비해 덜 붐비는 것이 특징입니다. 담요와 간식을 챙겨 해변에 나오면 잔잔한 파도 소리가 마음을 달래주니 피크닉 장소로는 단연 최고입니다. 해변 양쪽 끝의 바위투성이 절벽 등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해변을 따라 늘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