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필수명소 천제연 폭포 서귀포 지역의 많은 관광지 중 하나인 천제연 폭포는 높은 곳에 자리한 단애면의 동굴에서 시작하여 바다로 흘러나가는 3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장관이랍니다. 숲 속의 산책길은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를 감상하실 수 있도록 여러 갈래길로 뻗어 있어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동굴 천장에서 흘러나온 물이 21미터 높이로 떨어지며 "신들의 연못"으로 흘러가는 장관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녁이 되면 7명의 선녀가 내려와 여기서 목욕을 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수년 간 사람들은 이 폭포수에 치료 효능이 있는 것으로 믿고 폭포수에 목욕하거나 물을 마시거나 했지만, 지금은 출입금지가 되었습니다. 이 폭포에서 꼭 수영하고 싶으시면 짝수 해 5월에 방문해 보세요. 칠선녀 축제가 열리..
1900년대 만들어진 골웨이 성당 특히 녹색 돔 지붕은 골웨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하고 특징적인 모습이죠. 인상적인 건물의 이 성당은 1900년대 중반에 건설되었으며 꽤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녹색과 회색으로 된 성당의 기둥, 돔 지붕 등을 보면 다양한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듯 하죠. 골웨이의 아름다운 이 성당은 코리브 강과 에그링턴 커널의 수로 사이에 있습니다. 기둥 및 돔 지붕에서 느껴지는 르네상스 양식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주변의 강과 줄지어 늘어선 나무가 멋진 자연 배경을 형성하기도 하죠. 외부의 회색 벽과 잘 조화된 옅은 녹색의 지붕 등 성당의 전체적인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정문을 통해 들어가 화려하게 장식된 신도석도 구경해 보세요. 오르간 위..
엘 리몬 폭포 탐험을 해보자 엘 리몬의 숲과 폭포를 탐험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걷거나 말을 타고 산길을 가로지르거나 한적한 엘 리몬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도미니카 공화국의 정글이 선사하는 최고의 경관을 감상해 보세요. 이 폭포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시간 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숲 속을 지나가려면 말타기를 신청하세요. 주변 경관을 감상하거나 시구아 블랑카 또는 대왕야자를 비롯한 현지 식물을 구경하는 동안 말이 알아서 길을 찾아갑니다. 이 여행은 가이드가 필요하므로 비용을 준비해 두세요. 가이드는 짐을 들어주거나 사진을 찍어줄 뿐만 아니라 영어를 구사하는 가이드의 경우 자연 경관에 대해 설명도 해 줍니다. 넉넉하게 팁을 주어 고마움을 표현해 보세요. 신나는 모험을 원한..